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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한가란 주가는 전일대비 최대 30%를 넘을 수 없다.

by 생존경제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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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상한가는 전일 대비 주가는 최대 30%를 넘을 수 없는 것으로 가격제한폭 제도와 관련이 있다. 시장과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으로 갑작스런 주가의 급등으로 시장이 교란되고 혼란이 오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만약 특정 종목에 관심이 몰려 갑작스런 주가 급등이 발생한다면 VI 발동으로 주식 거래는 짧게는 2분 길게는 30분정도 거래가 정지된다.

상한가 주가를 전일대비 최대 +30%까지 제한
상한가 주가를 전일대비 최대 +30%까지 제한

상한가란
주가는 전일대비 최대 30%를 넘을 수 없다.

아침에 일찍 눈을 뜨고 씻고 밥을 먹고 출근을 하면서 증시를 본다.

해외 증시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증시를 살핀다.

우리나라 증시는 수출입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환율과 무역 등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럼에도 아침부터 로켓발사 떡상을 준비하는 종목들이 있다.

장이 시작하기 전부터 빨간불이 켜지고 주식 프로그램들은 이런 종목들을 포착하고 사용자에 알린다.

만약 내가 이런 종목들을 가지고 있고 한없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가격제한폭으로 일정 비율 이상 주가는 올라가지 않는다.

가격제한폭은 전일 종가 기준 다음 날 주가는 +30% 초과할 수 없고 -30% 미만일 수 없다.

가격제한폭 최대 상승 하락은 30%까지 제한

우리나라는 주가 상승시 최대 30%의 제한을 두고 있다. 어떠한 이유든 30%는 넘어갈 수 없다. 가겨제한폭 때문이다.

주가의 안정을 꾀하고 투자자의 보호를 막기 위한 것이지만 눈 뜨고 30% 떡상의 기운을 본다면 심장 벌렁벌렁 해진다.

왠지 오늘하루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다.

더 올라가면 좋겠지만 전일 대비 30%를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하고 다음날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

 

주식 가격제한폭 제도 시장의 교란을 방지하고 투자자를 보호한다.

주식시장에서 가격제한폭은 전일 대비 주가가 최대 최하 30% 까지의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범위를 지정하고 있다. 주가는 상승을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상승하려고 하고, 하락을 시작하면 지속적

natlng.tistory.com

전일 대비 주가는 30%를 초과할 수 없다.

상한가는 한자로는 上限價 ( 上 윗 상, 限 한할 한, 價 값 가 ) 영어로는 upper limit price, ceiling limit price, maximum purchase price 로 표기한다. 영어는 동의어가 많은 모양이다.

단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의미는 한결같다.

최대로 올라가는 가격을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에서 말하는 상한가는 전일 대비 최대 30%까지 올라간 주가를 말한다. 30%를 초과할 수 없으며 만약 거래량이 급증하거나 어떠한 이유로 가격이 급상승한 경우 VI 발동으로 잠깐의 시간동안 거래정지가 될 수 있다.

가격제한폭 제도의 일환으로 투자자 보호에 목적이 있다.

만약 30%까지 오른 주식을 보유중이라면 마음속으로 상한가가 없었으면 하고 내심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상한가 거래정지 VI 발동

인기있는 종목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수익을 위해 너도나도 해당 종목을 매수하려고 달려든다.
전일 대비 30%까지 오른다면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고 더 올라가길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30%을 넘어가는 조짐이 보이거나 혹은 갑작스런 주가의 급등은 오히려 증권거래소의 이목을 끌고 거래를 정지시킨다.

상한가 거래정지인 VI 가 발동되는 것이다.

VI 는 Volatility Interrupt 라고 하여 변동성 완화장치를 의미한다.

주가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지만 갑작스런 급등 혹은 급락을 하면 증권거래소는 이를 감지하고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하고 주가 상승과 하락에 대한 충격완화를 위해 VI 를 발동한다.

VI 발동은 일시적인 거래정지로 짧게는 2분, 길게는 30분 정도 거래가 정지된다.

열기를 식히고 주가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조치이다.

상한가 보기

상한가를 포착하는 방법 중 최저가와 함께 보는 방법이 있기 아침 8시 매수호가창을 참고하는 방법도 있다.

허수 예약을 넣고 기다리는 것으로 종목 1주를 전일 대비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수 예약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전일 뉴스 또는 아침 뉴스 등으로 어떤 소식이 전해진다면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아침부터 빠르게 움직인다.

장이 시작되는 아침시간은 바닷물이 빠르게 밀려오는 밀물과 같아 파도를 형성하고 주가 또한 심한 파동을 일으킨다.

이것은 주식 프로그램이나 포털사이트에 기록되고 확인해 볼 수 있다.

아래는 다음 금융과 네이버 금융에서 볼 수 있는 상한가 페이지이다.

 

상승률 | 다음 금융

상승률 코스피 코스닥 -차트슬라이드

finance.daum.net

 

상한가 종목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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