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급락의 뜻과 이유 세력은 떠나고 개인들만 남는다

주식이 급락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급락은 시세나 가격이 갑자기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주식에서 급락은 가격제한폭으로 -30%까지 떨어지겠지만 손해액 만큼은 마음이 아프다. 급락하는 시기를 보면 종목의 내재가치는 이미 떨어졌거나 기대감이 없어졌기도 하지만 기관이나 외국인의 보유수량이 개인투자자보다 적을 때도 이런 급락 현상이 발생한다. 고점에서 투자자들을 보유수량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주식 급락 이유

주식 급락의 뜻과 이유
세력은 떠나고 개인들만 남는다

주식은 상승도 하고 하락을 하며, 급등을 하기도 하고 급락을 하기도 한다.

특히, 급락하는 경우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

가격제한폭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일대비 -30%는 그저 쓰린 속이 고통으로 다가온다.

코인보다는 다행이라고 하지만 손절을 할지 존버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고점에서 급락을 했다면 다시 고점까지 가는 것은 어렵겠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

단어의 뜻

급락이 무슨말일까.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 急落 ( 急 급할 급, 落 떨어질 락 )
  물건의 시세나 가격 등이 갑자기 떨어짐

어떤 이유를 시작으로 갑자기 시세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미 고점까지 올라갔기 때문일 수도 있고, 매수할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매도할 사람만 존재하고 조정을 거치기 시작하다가 점차 하락한다.

그리고 겁에 질린 사람들이 많이 생길수록 주가는 급락을 시작한다.

주가 급락의 이유

갑작스런 주가의 급락은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든다.

더 올라갈 수 있는 기대감은 종목을 매수하게 했지만, 더 이상 올라갈 기미가 없다면 하락을 시작하고 급기야 급락을 하며 조정 기간을 거치게 된다.

고점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다시 올라갈 기대감으로 계속 보유하고 있지만 다시금 고점까지 올라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주식에는 3대 주체가 있다.

기관, 외국인 그리고 개인이다.

보통 고점일 경우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량이 언제부턴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이미 수익을 봤고 매도를 시작하며 떠나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이런 주가 하락과 급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세력이라 부르는 큰손들이 그렇다.

급락을 기다리는 사람들

증권프로그램을 보면 숫자가 기록되고 이력이 기록된다.

매수와 매도에 대한 총합이 기록되며 이것은 매수와 매도을 위한 지표로 활용된다.

급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세력이라 부르는 큰손들이 그렇다.

큰손은 세력이라 하고 외국인 또는 기관을 지칭하기도 한다.

외국인이나 기관은 오롯이 수익을 위한다고 하지만, 기관의 경우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이들은 특정 종목에 대해 사람들의 기대감이 사라지길 기다리거나 그것들을 찾는다.

기대감이 사라지거나 내재가치가 없는 종목의 매수할 수량은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적당한 선에서 지속적으로 매수를 지속한다.

떨아지면 떨어지는 대로 보유를 지속한다. 그리고 개인들이 더이상 매수할 수량이 부족해지는 타이밍에 매도를 시작한다.

주가는 올라가고 기대감을 보인 개인 투자자들은 다시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급락한 주가는 다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