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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뜻과 주식 채권의 관계

by 생존경제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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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면서 우리는 주주가 된다. 주식회사의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주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주를 사도 주주가 된다. 주주가 되면 그 주식을 매도하여 차익을 만들 수 있고 배당을 통해 수익을 만들 수 있다. 주식은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되는 증권이기도 하다.

증권 주식 채권
증권 주식 채권

 

증권 뜻

주식시장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파는 주식, 채권을 말하며 이것을 자본증권이라 말한다.

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이 있으며,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적 값어치를 가질 수 있다.

증권은 모든 금전적인 청구권으로써 이것을 증서로써 작성한 것을 말한다.

 

채권과 주식

회사가 커지면서 투자금이 필요하다.

투자금을 일반인들로부터 조달하는 것은 비슷하다.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주식은 사람들이 주식회사에서 돈을 주고 받는 하나의 증서로써 수익을 내려면 주식회사가 이윤을 크게 내던지 주가가 올라 배당 혹은 주식을 매도하고 남은 차익으로 만들 수 있다.

채권은 그 자체로 빚이다.

정부, 주식회사, 공공단체, 특수법인 등이 사람들에게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지만, 차용증서를 발행하고 일정시간 이후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이자는 정기적이며 만기시에는 원금을 상환한다는 조건이 명시되어야 한다.

투자로써 주식을 매수 매도 하는 방법도 있다.

정기적인 이자가 있다는 점에서 채권투자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차이점

위에서 언급한 부분 외에 다른 차이점이 있다.

주식은 주식회사만 발생하며, 주주가 투자한 금액을 돌려 줄 의무 또한 없다.

주식회사의 영업이익이 커질수록 주주가 받을 수 있는 배당이익도 변한다.

유동적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채권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일반 회사 등이 발행할 수 있다.

채권이 발행되면 채권자는 증서를 받고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으며, 만기시에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수익에 변화는 없지만, 정기적으로 이자수익이 발생하고 원금을 받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 국공채에 투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주식투자에 비해 이자수익은 낮지만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를 했다면 이미 주주

회사의 지분을 나눠가지면 주주가 된다.

HTS 등으로 주식거래를 했다면 이미 주주가 된 것이다.

투자자로써 주식을 산 것이기 때문이다.

만원을 투자했든 백만원을 투자했든 일억을 투자했든

주식을 매수했다면 주주가 된다.

주주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 책임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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