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는 어떤 것이 오고 가는 모든 것을 말하며 의미의 범위가 꽤 넓다. 하지만 회계 거래는 실제로 자산의 변화가 발생했을 때를 의미한다. 자산은 자본과 부채에 따라 결정된다. 거래를 통해 자본이 줄고 부채가 늘어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영업활동에 의한 비용과 수익이 발생한다. 이러한 것들이 부기로써 기록되며 회계의 거래라고 한다.
회계 거래란
기업 자산의 증감이 발생한 것
회사의 목적은 수익을 목적으로한 단체이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에 경영을 하고 영업활동을 한다. 여기에는 비용이 들어가고 성과에 따라 수익이 발생한다.
여기서 거래라는 단어가 생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거래는 실질적인 물건을 맡기거나 금전 등의 것으로 교환하는 모든 것을 말하지만 회계에서 말하는 거래는 차이가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일반적인 거래와 회계에서 사용되는 부기상의 거래이다.
거래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전에 먼저 기업의 자산이 무엇인지 살펴보려면 아래를 참고해 본다.
기업의 재무상태와 자산 자본 부채를 표로 그리기
개인이나 기업이나 재무상태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재무상태를 나름의 법칙대로 작성하여 회계를 정리한다. 개인은 가계부의 형태가 될 수 있고, 기업은 부기의 형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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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거래 뜻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거래라는 뜻은 범위가 넓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부터 시작해서 계약과 담보를 설정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아직 내 것도 아니고 자산에 영향을 끼치지도 않았지만,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문서를 작성함으로써 거래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가 마트에서 풍선껌을 사는 것도 거래이고, 사업적으로 계약을 맺는 것도 거래라고 볼 수 있다.
거래라는 뜻의 범위는 이처럼 폭이 넓다.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거래는 한자로 去來 ( 去 갈 거, 來 올 래 ) 라 하고 영어로는 deal 이라 한다.
2인 이상의 동의하에 어떤 것이 오고가는 모든 행위를 거래라고 본다.
회계에서의 거래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회계의 거래 뜻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든 행위가 거래라고 한다면 회계에서의 거래는 조금 다르다.
부기에 숫자로 기록이 가능해야 하고 자산의 변화가 생길 때 비로소 거래로 본다.
부기는 자산 자본 부채를 기록하고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금액이 오고 가면서 자본과 부채의 변화가 생겨 마지막에 자산에 영향이 있을 떄 이것이 회계의 거래이다.
단순히 계약이 성사되고, 물품의 교환 등은 회계의 거래로써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자산의 변화에 따른 회계 거래는 영어로 transaction 이라 한다. transaction 은 기업 또는 기관 등의 공적인 금융 거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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