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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분개와 분개장의 뜻과 차이 작성법 거래의 8요소를 생각하자

by 생존경제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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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개와 분개장 회계에서 어려운 단어 중 하나다. 쉽게 보면 분개는 장부에 작성할 어떤 계정, 분개장은 분개들의 모임이라 생각하자. 계정은 거래가 발생했을 때 어떤 단위와 금액을 어떤 단어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하자. 즉, 분개는 발생한 거래를 어떤 계정을 차변 또는 대변에 금액과 함께 기입하는 것을 말하고, 이런 기록의 모음집인 장부가 분개장이다.

분개와 분개장의 뜻과 차이 작성법
거래의 8요소를 생각하자

돈을 사용하여 그에 합당한 어떤 것을 교환한 것을 거래라 한다.

기업이 개인 또는 어떤 기업과 거래를 하면 기록으로 남긴다.

기록을 남길 때는 원인과 결과를 작성한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어떠한 경우 때문에 돈을 사용했다면 거래로써 작용하고, 기업은 당연히 회계를 작성하게 된다.

회계를 작성할 때는 차변과 대변에 원인과 결과를 작성하게 된다.

회계에서 차변과 대변에 어떤 내용을 작성하는 것을 분개라 하고, 거래가 발생한 순서대로 기록한 것을 분개장이라 한다.

이것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거래의 8요소를 생각하면 된다.

역시나 이번에도 비슷한 개념들이 나오고, 연관이 된다.

단어의 뜻

이번엔 분개와 분개장이다. 단어는 어렵다.

단어가 어렵다면 아직은 한자를 찾아보면 될 것이다.

일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분개는 거래에 대한 내용을 어떤 계정을 어떤 차변과 대변에 기입하는 것을 의미하며, 분개를 작성한 내용들을 분개장으로 표현한다.

대충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다.

이번엔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계정

계정 ( 計 셀 계, 定 정할 정 ) / 셈하여 정한 어떤 단위의 명칭

거래가 발생한 어떤 내용의 단위를 명칭으로 만들고 차변 또는 대변에 그것을 기입한 것.

분개

거래가 발생한 내용을 어떤 계정에 넣을지를 정하고, 계정의 내용을 차변 또는 대변 중 어디에 기입하고, 금액이 얼마인지를 정한다.

분개장

거래에 대한 내용을 정하고 분개를 했을 때, 거래가 발생한 순서대로 분개한 내용을 작성한 장부.

거래의 8요소
자산, 부채, 자본, 비용과 수익

분개장을 작성하는 방법 중 참고할 만한 것이 거래의 8요소이다.

회계를 공부하다보면 거래의 요소는 매일 보게 되며, 각 요소들은 자산, 부채, 자본, 비용, 수익으로 나뉜다.

이것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거래의 8요소를 먼저 살펴보면 되며, 이것은 다음과 같다.

거래의 8요소

이렇게 보니 난해하고 또 헷갈린다. 본인은 자신없으니 그냥 외우려고 한다.

다만, 위 이미지의 거래의 8요소는 분개를 작성하는 법칙과 유사하다.

아래는 그 내용을 보여준다.

분개를 작성하는 법칙 / 분개 작성법

거래의 8요소를 다시 살펴봤다. 이미 여러차례 봤지만, 여전히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차변을 기준으로 자(산)증(가), 부(채)감(소), 자(본)감(소), 비(용)발(생) 으로 그냥 외워버리자.

차변을 외워버리면 대변은 반대일 것이며, 정해진 계정을 적용하면 된다.

이번엔 분개하는 규칙을 살펴보자.

어려울 것 없다. 거래의 8요소를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 차변 = 대변
    자산 증가 = 자산 감소
    부채 감소 = 부채 증가
    자본 감소 = 자본 증가
    비용 발생 = 비용 소멸
    ( 수익 소멸 = 수익 발생 )

위에서 간단히 분개를 작성하는 규칙을 작성했다.

이번엔 앞에 날짜를 기입하면 된다.

  • 날짜 | 차변 | 대변
    xxxx년 xx월 xx일 | 자산 증가 | 자산 감소
    xxxx년 xx월 xx일 | 부채 감소 | 부채 증가
    xxxx년 xx월 xx일 | 자본 감소 | 자본 증가
    xxxx년 xx월 xx일 | 비용 발생 | 비용 소멸
    xxxx년 xx월 xx일 | ( 수익 소멸 | 수익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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