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사례별 거래의 이중성과 8요소 표현하기

회계를 공부할 때 사례를 표현해 보면 좋다. 결합관계에 있는 거래의 8요소를 연습하면 등가교환을 보는 느낌이 들고 거래의 이중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차변과 대변의 관계도 파악할 수 있지만, 이를 기초하는 것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표로 나타낸 것이지만 꽤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회계 사례별 거래의 이중성과 8요소 표현하기

회계는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다. 숫자의 정확성을 위해 복식부기를 사용한다.

복식부기는 거래의 이중성을 위해 차변과 대변의 숫자가 서로 같고 정확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거래의 8요소가 있다.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료를 결합한 하나의 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작은 표하나에 모든 것이 들어간다.

이해하면 쉽지만, 이해하기에는 어렵다.

회계 거래의 이중성과 8요소 종류 차변과 대변 관계

거래의 8요소를 다시 보자.

결합관계에 있는 거래의 8요소는 봐도봐도 어렵고 난해하지만, 뭐 계속보면 익숙해 질 것 같다.

표를 간단히 살펴본다.

회계의 고수들은 아래의 표는 익숙해 져야 한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결합관계에 있는 거래의 8요소는 차변과 대변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의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차대조표는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된다.

손익계산서는 비용에 대한 이익과 손실을 표현한다.

이 단순한 몇 글자와 몇 개 안되는 표 항목이 그렇게 어렵다.

사례를 보자.

위의 결합관계를 표현하기 위한 사례를 하나 만들어 보자.

사례들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미 많이 있다. 그 중 하나를 골라 표현해 보도록 하자.

• 현금 200,000원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 상품 매매로 중개수수료를 현금으로 5,000원 받았다.
• 사무실 임차료로 현금 100,00원을 지불했다.
• 제품을 현금 20,000원으로 매입했다.
• 대여금 100,000원과 이자 5,000원을 현금으로 받았다.
• 차입금 30,000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 급여 50,000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 원가 80,000의 상품을 100,000원에 외상으로 매출했다.

적어놓으니 더 난해하다. 어떤것이 자산이고, 자본인지 구분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표와 함께 비교해 보자.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는 표와 글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난해할 따름이다.

사착연산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면 아마도 회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거래의 8요소로 구성된 표와 사례를 비교해 보자. 어떤 부분이 증가하고 감소했는지 살펴본다.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등가교환 ( ?? ) 을 생각하면 비슷하다.

등가교환은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명언 중 하나로 어떤 것을 얻기 위해 그와 동등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것을 말한다.

위의 사례를 등가교환으로 생각하면 제품을 얻기 위한 동등한 대가는 20,000원임을 알 수 있다.

이제 사례를 표로 구성해 보자.

어찌저찌 작성해 보니 거래의 8요소는 거래의 이중성을 보이며 애니메이션의 명언과 같이 등가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차변과 대변의 숫자도 같다.

차변과 대변의 요소들은 등가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좀 편하게 외워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어렵다.